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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·수도권 청약통장 활용법]판교 신도시 "투자성"…강남 저밀도 "당첨률"
서울·수도권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선택의 갈림길에 섰다. ‘판교 고수전략’에 적신호가 켜졌기 때문이다. 당첨 확률이 낮은 데도 판교에 관심이 집중된 것은 높은 투자성 때문. 그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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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교냐 서울 저밀도지구냐…분양 대기자들 고심
서울.수도권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선택의 갈림길에 섰다. 서울의 알짜 단지인 잠실, 청담.도곡 등 저밀도지구를 택해야 할지, 판교 신도시를 기다려야 할지 방향을 잡아야 한다. '판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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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황] 집값 안정책 재확인에 아파트값 다시 약세
서울 아파트값 하락 폭이 다시 커졌다. 2주 전 부동산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짝 상승세를 보였던 아파트값이 정부의 집값 안정책에 대한 의지가 재확인되면서 약세로 돌아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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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동산] "반등 어렵지만 급락도 없을 듯"
'집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.' 주택시장이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다. 시장 전망은 '거품 붕괴의 지속'에서부터 '바닥 확인'에 이르기까지 극과 극이다. 콜금리 인하와 일부 투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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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집값 올려 지방 발전?
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최근 들어 적잖은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. 지난 20일 정부는 부산.대구.춘천 등 전국 7곳을 주택투기지역에서 해제했다. 투기지역제도를 지난해 도입한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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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금리 인하·부동산 규제완화로는 역부족"
콜금리 인하, 부동산 규제 완화 조짐. 그동안 정부에서 나오는 정책치고 부동산 경기에 악재가 아닌 것이 없었는데 오래간만에 '나쁘지 않은'소식이다. 하지만 부동산 시장은 아직 의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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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주택경매에 나타난 서민경제 그림자
인천지방법원의 부동산 경매 건수가 외환위기 당시보다 많다는 소식이다. 외환위기 당시 한달에 1300건 정도 처리되던 부동산 경매가 올 들어 1700건으로 늘었다. 지난달까지 이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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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'여럿이 투자' 붐
직장 동료나 동창생.동호인 등이 펀드를 만들어 땅이나 상가를 매입하는 부동산 공동 투자가 인기다. 투자 위험을 분산할 수 있고, 양도세 등 각종 세금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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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황] 재건축 아파트 하락세 '주춤'
서울 아파트값 하락세가 주춤하다. 재건축아파트 약세는 여전하지만 낙폭이 줄었다. 정부의 콜금리 인하와 부동산규제 및 세율 완화 방침 등으로 시장 분위기가 차츰 나아질 것이라는 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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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확 달라졌네] 성북구 길음동 일대
▶ 2002년 10월▶ 2004년 8월 "10~20평짜리 쓰러져가던 집들이 아파트 숲으로 바뀌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할 따름입니다."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서 42년째 살고 있다는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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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찬총리 "정책 중심으로 정부 이끌어가겠다"
▶ 이해찬국무총리가 30일 오전 정부 중앙청사에서 취임 1개월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. (서울=연합뉴스)이해찬(李海瓚) 국무총리는 30일 "선진국으로 가는데 중요한 세 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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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재건축 대상 아파트 신고제 후 시가 3조 빠져
주택거래신고제가 시행된 지 3개월 새 서울지역 재건축 추진 아파트의 시가 총액이 3조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. 29일 중앙일보조인스랜드와 텐커뮤니티가 재건축추진위원회 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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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개발사업 2005년부터 빨라진다
정부가 낡은 주택 밀집지역 재개발사업을 할 때 건설회사가 주민과 함께 공동 시행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함에 따라 답보 상태인 재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. 이렇게 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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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토론회 지상중계]
지금부터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'수도 이전과 국가의 미래'토론회를 시작하겠습니다. 오늘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제1 주제를, 오후 1시30분 부터 4시40분까지 제2 주제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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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동산 리포트] 부동산 침체 '규제 탓' 말고 업체서 먼저 분양가 내려야
분양이 안 된다고 야단이다. 상가.오피스텔은 물론이고 수요가 많은 아파트도 미분양분이 적체되는 상황이다. 건설업체들은 경제가 안 좋은 마당에 주택거래신고제.개발이익환수제.원가연동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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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원포인트 레슨] 쉬는 것도 투자
부동산 시장이 정중동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. 서울 강남의 재건축 단지 매매가가 최고 1억원 이상 떨어지고 아파트값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. 특히 매매가에 대한 전세가 비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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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확 달라졌네] 서울 성동구 행당동 일대
살구나무와 은행나무가 많은 달동네, 산동네였던 서울 성동구 행당동. 허름하고 낡은 주택들이 즐비했던 산등성이가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오른 아파트촌이 됐다. 행당동에서 30년 가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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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동산 리포트] 새 수도, 투기 억제책 잇따라
새 수도 건설 후광을 입어 충청권 부동산 시장이 난리다. 외지에서 투자자들이 몰려와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. 일부 지역은 시세보다 비싼 값에 사려 해도 매물이 없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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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티즌 "노대통령 또 못해먹겠다냐"
노무현 대통령이 "수도이전 반대를 대통령 퇴진 운동으로 생각한다"고 말하자 사이버 공간이 또 한번 불같이 달아오르고 있다. 많은 네티즌들은 "또 못해 먹겠다는 소리로 협박하느냐"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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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기·공주 부동산 시장, "농가 사달라" 투자자 줄섰다
▶ 충남 연기군 조치원의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 앞에서 지난 6일 떴다방 등이 몰려 분양권 전매를 부추기고 있다. "가격 불문하고 수용 예상지 농가주택을 사달라고 하니…." 7일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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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기·공주가 새 서울?] 예정지 땅값 내리고 주변은 오를 듯
새 수도 이전지가 사실상 결정됨으로써 부동산 시장의 무게 중심이 충청권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커졌다. 대한공인중개사협회 김부원 회장은 "실수요든 투자목적이든 관심이 충청권으로 쏠리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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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7월부터 달라지는 것들]
[복지·주거생활] 중기 근속자에 국민주택 입주권 ◇건강보험 본인부담액 상한제 실시=건강보험 가입자의 본인부담액이 6개월간 300만원이 넘을 경우 추가액을 본인이 내지 않고 건보공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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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동산 대전망] 희비 엇갈리는 부동산 상품
*** 주상복합 올 상반기 투자자나 실수요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끈 상품이라면 단연 주상복합아파트가 꼽힌다. 그러나 이마저도 일부 인기 사업장에 수요가 집중되는 편중현상을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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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동산] 시장은 움츠려도 기회도 많다
"부동산의 큰 장(場)은 지난해 10.29 대책으로 이미 끝났다. 하반기도 시계(視界) 제로다."(KTB자산운용 안홍빈 부동산팀장) "거래를 억지로 막아 잠재수요가 언제 터질지